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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en living or traveling in Korea, getting access to medicine can be confusing for foreigners. But here’s the good news: many common medications are available without a doctor’s prescription. This guide explains exactly what you can buy, where to get it, and how to stay safe — without needing to visit a hospital or clinic.
1. Where Can You Buy Non-Prescription Medicine in Korea?
You can find over-the-counter (OTC) medicine in three main places:
- Pharmacies (약국 / Yak-guk)
→ This is your best option. Pharmacists often speak basic English and can suggest medicine based on symptoms. - Convenience Stores (GS25, CU, 7-Eleven)
→ Offer limited options like Tylenol, cold pills, and hangover drinks. Available 24/7. - Online Stores
→ Some Korean websites sell OTC medicine, but most require Korean mobile verification. Not practical for short-term visitors.
2. What Medicines Are Available Without a Prescription?
Here are the categories of medicine you can buy without a doctor’s note:
🔹 Pain Relievers
- Tylenol (Acetaminophen)
- Ibuprofen (Brufen, Advil)
- Aspirin – for minor pain and heart health
🔹 Cold and Flu Medications
- Panpyrin: Korea’s most popular cold relief syrup
- Whal Myung Su: Herbal liquid used for nausea and upset stomach
- Allergy & Rhinitis Sprays – Available for nasal congestion
🔹 Digestive & Stomach Aids
- Antacids (Seupasikon, Gaviscon)
- Gas relief tablets
- Probiotics and enzyme aids – widely available in pharmacies
🔹 Skin & Topical Treatments
- Hydrocortisone creams – for rashes and itching
- Antifungal creams – like Clotrimazole
- Acne creams – including Clindamycin gel
🔹 Hangover Remedies (a unique Korean specialty!)
- Morning Care, Condition, Heotgaecha – sold at convenience stores, popular among locals
🔹 Feminine Products
- Birth control pills – no prescription required in most pharmacies
- Yeast infection creams – widely available
3. What Still Requires a Prescription?
Even in Korea, some medicines are tightly controlled:
- Antibiotics – Always require a doctor’s visit.
- Strong painkillers (e.g., Codeine, Tramadol) – Prescription only.
- Anti-anxiety or sleeping pills – Must see a specialist.
- Injectables or hormonal treatments – Not OTC.
4. Useful Pharmacy Phrases (Korean + English)
If you’re not fluent in Korean, use these simple phrases:
| English | Korean |
|---|---|
| Do you have Tylenol? | 타이레놀 있어요? |
| I have a sore throat. | 목이 아파요. |
| I feel sick to my stomach. | 속이 안 좋아요. |
| Can I get this without a prescription? | 처방전 없이 살 수 있어요? |
✅ Tip: Write symptoms using Papago or Google Translate and show your phone to the pharmacist.
✅ 5. Buying Medicine Safely in Korea
Follow these safety tips:
- Go to licensed pharmacies (look for a green cross and the word “약”).
- Check the expiration date on all packaging.
- Ask the pharmacist for instructions — even for OTC meds.
- Don’t bring foreign medicine into Korea without checking import rules.
6. For Long-Term Expats or Residents
If you’re staying long-term:
- Find a trusted local pharmacy near your home.
- Visit a clinic (진료소) early if you have chronic symptoms.
- Consider enrolling in Korea’s National Health Insurance, which reduces healthcare costs significantly.
Quick Summary
| Category | Examples You Can Buy Without Prescription |
|---|---|
| Painkillers | Tylenol, Ibuprofen, Aspirin |
| Cold Relief | Panpyrin, Whal Myung Su |
| Digestive Aids | Antacids, Gas tablets, Probiotics |
| Skin Treatments | Acne gels, Antifungal cream |
| Hangover Relief | Condition, Heotgaecha |
| Women’s Health | Birth control, OTC cream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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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 – 외국인을 위한 실전 가이드
한국에 거주하거나 여행 중인 외국인에게 약을 구입하는 일은 꽤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. 하지만 다행히도 한국에서는 병원에 가지 않고도 간단히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(OTC 약)이 꽤 많습니다. 이 글에서는 외국인이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의 종류, 구입 장소, 안전하게 구입하는 방법까지 모두 자세히 알려드립니다.
1. 한국에서 일반의약품을 살 수 있는 곳
한국에서는 다음 세 가지 장소에서 일반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.
- 약국(약국 / Yak-guk)
→ 가장 추천되는 곳입니다. 대부분의 약사는 간단한 영어를 할 수 있고, 증상에 맞는 약을 직접 추천해줍니다. - 편의점(GS25, CU, 세븐일레븐 등)
→ 타이레놀, 감기약, 숙취해소 음료 등 기초 약품만 구비되어 있고, 24시간 운영됩니다. - 온라인 약국
→ 일부 한국 사이트에서는 OTC 약품을 판매하지만, 대부분 휴대폰 본인인증 또는 주민등록번호가 필요하므로 단기 여행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.
2.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대표적인 약 목록
한국에서 외국인도 병원 방문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대표 약들은 다음과 같습니다.
■ 진통제
- 타이레놀 (Acetaminophen)
- 이부프로펜 (브루펜, 애드빌 등)
- 아스피린 – 일반 통증이나 심장 보호용으로 사용
■ 감기약 및 해열제
- 판피린 – 해열, 몸살, 콧물 등을 동시에 잡는 종합 감기약
- 활명수 – 한방 성분의 소화·구토 완화용 액상약
- 비염 스프레이, 항히스타민제 – 코막힘, 알레르기 증상에 효과적
■ 소화제 및 위장약
- 제산제 (가비스콘, 스파시콘 등)
- 가스 제거 약
- 프로바이오틱스 및 효소제 – 약국에서 쉽게 구매 가능
■ 피부질환용 연고
- 하이드로코르티손 연고 – 가려움증, 습진 등에 사용
- 무좀 치료 연고 (예: 클로트리마졸)
- 여드름 치료제 (클린다마이신 겔 등)
■ 숙취해소 음료 (한국만의 특산품)
- 컨디션, 모닝케어, 헛개차 –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 가능
■ 여성 건강 관련 제품
- 피임약 – 대부분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
- 질염 치료 연고 – 일반의약품으로 구매 가능
3. 반드시 처방이 필요한 약
반면, 한국에서도 다음과 같은 약들은 처방 없이는 절대 구입할 수 없습니다.
- 항생제 – 반드시 의사 처방 필요
- 강한 진통제 (예: 코데인, 트라마돌) – 관리대상 의약품
- 수면제 및 항불안제 – 정신과 전문의 처방 필수
- 주사제, 호르몬 제제 등 – 병원 진료 후에만 사용 가능
4. 약국에서 쓸 수 있는 기본 한국어 표현
한국어가 서툴더라도 아래 문장들을 알면 약국에서 도움이 됩니다.
| 영어 표현 | 한국어 표현 |
|---|---|
| 타이레놀 있어요? | Do you have Tylenol? |
| 목이 아파요. | I have a sore throat. |
| 속이 안 좋아요. | I feel sick to my stomach. |
| 처방전 없이 살 수 있어요? | Can I get this without a prescription? |
팁: Papago나 Google 번역 앱을 활용해서 휴대폰에 증상을 적고 보여주면 더 쉽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.
5. 한국에서 안전하게 약을 구입하는 방법
- 약국 간판에 ‘약(녹색 십자가)’이 있는 곳만 이용하세요. (불법 판매 주의)
- 편의점 약은 한계가 있으므로, 증상이 심할 땐 꼭 약국으로 가세요.
- 약의 용량 및 복용법을 정확히 확인하고, 모르면 꼭 약사에게 문의하세요.
- 해외에서 가져온 약은 한국 입국 시 통관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.
6. 장기 거주자라면 꼭 알아야 할 팁
한국에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이라면 다음 사항을 알아두세요.
- 자주 이용할 약국을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.
- 동네의원(진료소)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건강상태를 체크하세요.
-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면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됩니다.
요약 정리
| 약 종류 |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예시 |
|---|---|
| 진통제 | 타이레놀, 이부프로펜 |
| 감기약 | 판피린, 활명수 |
| 위장약 | 제산제, 가스 제거제, 유산균 |
| 피부연고 | 여드름 치료제, 무좀 연고 |
| 숙취해소 | 컨디션, 헛개차 |
| 여성 건강 | 피임약, 질염 연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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